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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5

Diffusion LLM이란? 오토레그레시브 LLM의 대안을 제시하다 Diffusion LLM이란? 오토레그레시브 LLM의 대안을 제시하다최근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대형 언어 모델(LLM)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OpenAI의 GPT, Meta의 LLaMA, Google의 Gemini, Anthropic의 Claude 등 다양한 언어 모델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으며, 각 모델은 점점 더 높은 정확도와 맥락 이해 능력을 자랑합니다.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오토레그레시브(autoregressive) 구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단어를 한 개씩 순차적으로 생성하면서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는데, 속도, 병렬화 어려움, 오류 누적 등 여러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습니다... 2025. 5. 14.
[1페이지 논문읽기] SPDiffusion: Semantic Protection Diffusion for Multi-concept Text-to-image Generation 기존의 foundation 모델들은 multi object를 생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에서 보듯,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토끼와 빨간 모자를 쓴 여우"를 그리라고 하면, 토끼만 두 마리를 그리거나 둘 다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이미지를 그려준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멀티 object의 생성을 보다 잘 하게 해주는 연구가 있어 소개해본다.  기존 연구의 문제점서두에서 밝힌 것처럼, 기존 연구들은 object 간의 속성들이 섞이거나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attribute confusion" 이슈가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몇몇 연구들에서는 inference 때 latent representation을 optimize해서 텍스트와 이미지간의 연관성을 강제.. 2024. 11. 22.
[1페이지 논문읽기] An Image is Worth Multiple Words: Multi-attribute Inversion for Constrained Text-to-Image Synthesis 원본 이미지가 있다면, AI는 원본이미지처럼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원본이미지"처럼" 이라는 뜻은 무엇일까? 색감이 비슷하게? 비슷한 스타일로? 비슷한 오브제가?  사람도 답하기 힘든 이러한 질문에 답하듯 그림을 그려주는 연구가 있다. 2023년 Adobe 에서 발표한 An Image is Worth Multiple Words: Multi-ttribute Inversion for Constrained Text-to-Image Synthesis 논문인데, 어떤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지 알아보자.   기존 연구의 한계점Stable diffusion 기반의 이미지 personalization 연구들이 디테일한 컨트롤이 어렵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어, controllability를 강화하는 방법.. 2024. 11. 20.
[1페이지 논문읽기] ZipLoRA: Any Subject in Any Style by Effectively Merging LoRAs Style transfer task, 즉 이미지를 원하는 그림체 또는 색감으로 변환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논문이다. 어떠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있고, 어떤 방법으로 task를 해결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아이디어Personalization task에 LoRA를 이용한 fine-tuning이 많이 사용되는데, 저자들은 LoRA를 이용해 style에 대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다면, 이를 style transfer task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특히, 아래 2가지 observation에서 영감을 얻었다.1. LoRA finet-tuning을 통해 update된 matrix는 sparse하다.LoRA를 이용해 fine-tuning을 하게 되면, 기존의 weight 이외에 delta wei.. 2024. 11. 19.